14일~16일 오전11시~오후5시 ECC 대산갤러리에서 교육공학과(교공) 제53회 ET전(Educational Technology Exhibition)이 열렸다. 전시를 준비한 교공과 학생들은 전시 제목 ‘카르페 디엠(CARPE DIEM)’에 맞춰 각 트랙 작품, 우수 과제, 어워드 존, 플레이 존 등 ‘순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변혜린(교공∙18)씨는 “2학기부터 겨울방학까지 준비한 결과물이 매우 뿌듯하다”며 “교육공학과를 잘 모르는 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학과 정체성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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