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3시 한국 여성의 전화 자원봉사자들이 세계 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노란 장미를 배부했다. 올해로 111번째 맞이하는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광화문에서는 성별임금격차해결을 위한 조기퇴근시위 ‘3시 STOP’, 대학 내 페미니즘의 필요성을 알리는 '대학 페미 퍼포먼스 마녀행진'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사진은 정문 앞을 지나는 이화인에게 ‘존엄성’의 의미를 지닌 노란 장미를 나눠주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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