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는 「어디서 살 것인가」, 「이갈리아의 딸들」 등 인문학 관련 책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등 전공관련 서적도 눈에 띈다.

추천도서는 거의 겹치지 않았지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책은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의 「호모데우스」로 교수 3명의 추천을, 그 뒤를 칼 세이건(Carl Sagan)의 「코스모스」,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Mason Diamond)의 「총, 균, 쇠」 등이 이었다. 「호모데우스」는 4차 산업혁명, AI 등 현재 인류가 눈앞에 두고 과학의 발전에 대해 재고해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추천됐다.

아래는 단과대학 소개 순서에 따라 추천도서를 정리한 표다.

 

표=박채원 기자 cw.ante.park05@ewhain.net
표=박채원 기자 cw.ante.park05@ewha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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