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모토는 ‘365일 레디, 다른 미래를 향해 액션’으로 이는 항상 초심을 유지하며 변화를 시도하겠다는 것이다.
‘Crank-in Ewha’가 생각하는 총학의 상은? =학생회와 학우가 1대 1로 투명하게 교류해 서로 신뢰와 친밀감을 쌓고 도덕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총학생회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후보로 등록하게 된 이유는? =학생회·풍물패연합 등에서 활동하면서 학내 사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올해 대동제 예산사건 관련 비대위 활동을 하면서 학생회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학생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성·도덕성·민주성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실천하는 총학생회를 만들어 보고싶어 출마하게 됐다.
향후 선거운동은 어떻게 펼칠 것인가? =최대한 많은 이화인들을 만나 우리가 하고싶은 얘기들을 전하겠다.
특히 인터넷 홈페이지에 ‘후보에게 한마디 평·정책 질문방’ 등 다양한 사이버 소통 창구를 개설해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