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5호 금주의 책
1565호 금주의 책
  • 이대학보
  • 승인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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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 미친 듯이 웃긴 북유럽 탐방기

– 마이클 부스 지음. 파주 : 글항아리, 2018.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고, 부유하며, 남녀평등이 거의 완벽에 가깝게 실현되고 있다고 평가받는 북유럽 국가에서 10년 넘게 살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장기 체류담입니다.

‘느긋함, 아늑함, 유쾌함’을 추구하는 북유럽 사람들의 삶이 유토피아에 근접해 있다는 사회적 지표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저자가 체험하고 전해주는 그들의 삶은 행복과는 조금 멀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그려낸 북유럽 5개국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세밀하게 읽어내려 가다보면 북유럽은 여전히 매력적이고, 그들의 삶에서 고쳐야 할 점보다는 배워야할 점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좀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이화인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중앙도서관-

 

서고위치: 중앙도서관 [2층홀 금주의 책 / 3층 일반자료실 305.8395 B644a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