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렌켈러는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행복의 다른 문을 살피려 노력하고 있지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이들에게는 행복의 문이 닫혀 있다 생각하고 닫힌 문 밖에 서서 그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합니다.

사진부는 이번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를 극복하고 행복의 다른 문을 찾아낸 이들의 삶을 보고자 합니다.

이들을 통해 닫혀있던 세상의 편견이 조금이라도 열리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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