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장영희 교수(영미어문학 전공)는 소아마비로 인해 불편한 몸을 목발에 의지하는 지체장애인이다.

목발을 짚고 매일 학교를 오가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그는 오늘도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학생들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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