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 신관 신축공사 기공식’과 ‘이화과선교 주변 복개공사 준공식’이 각 28일(금) 오전10시·오전11시 교육관 신관 신축공사 터와 박물관 앞 복개 구조물 상부에서 열렸다.

두 행사 모두 박경희 재무처장의 사회와 정용석 교목실장의 집례로 진행했으며 신인령 총장·장상 전임총장·윤후정 이사장·현대건설(주) 이지송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40여분 동안 진행됐다.

교육관 신관은 연면적 31만9천428평의 지하2층·지상6층 건물로 6월1일(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05년 11월30일에 완공한다.

총 길이 310m, 총 면적 3천700여 평인 이화과선교는 이화인의 학생 활동 및 휴식공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정부와 철도청의 협조를 얻어 20년 동안 무상, 그 이후에는 유상으로 이용하게 된다.

한편 종합과학관 C동 봉헌식은 6월14일(월) 오전11시 진선미관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종합과학관 C동은 지하2층·지상5층의 연면적 2천231평으로 연구실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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