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SU(English Speaking Union)는 오는 16일(금) 오후6시 LG컨벤션홀에서 ‘이라크 전쟁이 국제 관계를 개선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국제토론회를 연다. ESU 한국지부 정식 발족 기념으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한국·영국 각 3명의 대학생이 한국과 영국 현지를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화상 토론으로 진행한다. 한국 대표로는 우리 학교 이공진(국제·4)씨·연세대 교환학생 최모세씨·경희대 이진주(법학·4)씨가 참가한다. 이공진씨는 “우리 나라 최초의 화상 토론에 참가한다는 점이 부담스럽지만 토론을 하면서 다른 참가자들에게서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추천0 송민정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성범죄 피해자들이 자신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심지연 변호사 [이화:연(緣)] 언니, 범죄 사건 대하기 무섭지 않아요? R&D 예산 51억 원 삭감 예상, 직격타 맞은 대학원생 ECC 수면실 이제는 ‘복합휴게공간’으로 한국 오컬트 영화 최초 천만 '파묘', 한국 민속을 파묘하다 민주노조 천막 농성 계속돼, ECC 화재 책임 전가 말라 요구 [총선 인터뷰①] 서대문갑 김동아 후보, 청년 주거 지원 확대하겠다 제22대 총선, 이화인이 원하는 국회는 캠퍼스 다른 기사 [영상] 국회 안티에이징: 청년 정치 돌파구를 찾아서 수업 내 전자기기 필기 소음, 재학생들 의견은 10년 일해도 경력인정 어려워, 학내 노동자 간접고용 기억으로 연결된 따뜻한 연대, 이화 세월호 10주기 기억문화제 언어를 넘어 문화를 연결하다,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대회 통역사 4인방 [동방 박사] '냥벗'도 이화의 벗, 길고양이 공생 동아리 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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