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앞 미용특화거리 지정과 정문 옆 종합쇼핑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이화인 연대모임’(연대모임)은 24일(수) ‘미용특화거리 지정 철회 요구 성명서’·‘메이퀸 분양 및 입점계획 철회 요구 성명서’를 정문 옆 펜스와 메이퀸 건물 입구에 게시했다.

연대모임은 두 성명서를 통해 미용특화 거리 이름 자체를 폐지할 것·메이퀸 측에 분양 계획을 취소할 것 등을 요구했다.

연대모임은 이번 주부터 메이퀸 반대 스티커 배포 및 서명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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