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는 창간 50주년을 맞아 10일(수) 오후4시 국제교육관 LG컨벤션 홀에서 ‘梨50感’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황정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신인령 총장·역대 이대학보 출신 기자들 외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사진전·역대 기자 에세이집 ‘봄 흙처럼’출간 등으로 이뤄졌다.

또 정연희(국문·58년졸)씨·이종선(신문·62년졸)씨 등 총 12명의 퇴임 기자들이 이대학보를 빛낸 공로로 ‘자랑스런 이대학보인상’을 수상했다.

5대 주간교수인 안광식(전 신문방송학과 교수)씨는 “반세기 역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성숙한 신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사는 16일(화) 학생문화관 1층 로비에서 창간 50주년 기념 사진전 및 기념엽서 판매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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