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처가 지난 1월5일(월)~2월16일(월) 실시한 개강 페스티벌 ‘야호, 이화!’ 학술 공모전에서 주진원(경제·4)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학생처는 학술 동아리들을 활성화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최종심사를 맡았던 전주성 교수(경제학 전공)는 “응모된 논문들 모두 발전 가능성이 충분해 보였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대상 외에 홍희정(기독교학·4)씨가 우수상을, 김임순(경영·3)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일(수)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열리며 학생처는 수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