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숙 교수(철학 전공)는 10월14일(화) 1학기 개설교과목인 ‘예술과 사상’으로 한국가상캠퍼스의 베스트 티쳐(Best teacher)상을 수상했다.

김혜숙 교수는 “사이버 강의는 매일 컴퓨터를 켜 질문에 답하고 실시간 토론장을 마련해야 되서 부담이 많이 됐는데 결과가 좋아 흐뭇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강좌는 타대학과의 학점교류를 위해 한국가상캠퍼스에 개설된 사이버 강의다.

베스트 티쳐상은 한국가상캠퍼스에서 지난 2000년 제정된 이후 우리 학교에서는 ‘페미니즘과 사회정의’의 허라금 교수(여성학 전공)·‘컴퓨터 구조’의 조동섭 교수(컴퓨터공학 전공)·‘기독교와 현대문화’의 양명수 교수(기독교학 전공)·‘한국문학과 사회사’의 마이클 페티드 교수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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