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공부 : 16개 국어를 구사하는 통역사의 언어 공부법

- 롬브 커토 지음. 서울: 바다출판사, 2017.

  이 책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영어 공부를 시작하여 16개 언어를 구사하는 번역가이자 통역사의 삶을 살게 된 저자의 외국어 공부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언어를 배우게 된 계기와 경험을 마치 어느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처럼 들려주며, 언어를 배우는 것은 재능보다는 동기나 관심을 가지고 인내심과 성실성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1970년 출판된 이 책이 48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이유는 누구나 쉽게 언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평범한 저자의 이야기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자의 언어에 대한 열정과 경험이 이화인 여러분의 언어 공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중앙도서관-

서고 위치: [2층 홀 금주의 책 / 4층 일반자료실 400.7 L838i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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