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이 바람 될 때

- 폴 칼라니티 지음. 서울: 흐름출판, 2016.

  이 책은 서른여섯의 젊은 의사 폴 칼라니티가 폐암 말기 선고를 받은 후 죽음을 마주한 2년간의 기록을 담은 회고록입니다.

  죽음 앞에서도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으려했던 저자는 자신의 의학적 경험을 풀어 평소 느끼던 인생과 죽음의 문제, 의사로서의 소명, 처지가 바뀐 환자로서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합니다. 진심이 담긴 그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삶과 죽음, 가족, 직업의식 등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지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이화인 여러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중앙도서관-

서고 위치: 중앙도서관 [2층 홀 금주의 책 / 4층 일반자료실 828 K1241w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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