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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려일 대표가 추천하는 페미니즘 책
2017년 09월 04일 (월) 김승희 기자 dkdlel096@ewhain.net

페미니즘이 낯선 그대, 페미니즘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그대에게 북카페 두잉 김한려일 대표가 추천하는 책을 살펴보자.

김한 대표는 “훌륭한 책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내 삶과 딱 맞을 때 비로소 최고의 책이 된다”며 책을 추천했다.

 

1. 남녀불문 페미니즘 입문작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평범한’ 여성 김지영씨가 ‘여자’이기 때문에 겪는 사소하지만 불쾌한 순간들을 담아낸 책으로, 한국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불편하고 어려운 일인지 보여준다. 이 소설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확고하게 세상에 페미니즘을 펼쳐내는 구절들로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 페미니즘의 고전을 소개한다

「빨래하는 페미니즘」 (스테퍼니 스탈)

  남부러울 것 없던 작가 스탈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여성’으로서의 불편함과 제약들을 겪게 된다. 그는 페미니즘만이 여성들의 삶을 바꿀 수 있음을 깨닫고 ‘왜 다시 페미니즘이어야 하는지’부터 ‘페미니즘의 미래’까지 페미니즘 고전의 세계를 펼친다. 

 

3. 일상 속 깊이 파고들어 보이지 않는 억압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리베카 솔닛)

  남자(man)와 설명하다(explain)을 결합한 신조어 ‘맨스플레인(mansplain)’의 발단이 된 책이다. 여자들에게 설명하고 가르치려 드는 남자들을 섬세하면서도 날카롭게 묘사한다. 여자들이 마주하는 일상의 작은 폭력들, 사소한 차별과 억압들을 재치있게 고발하고 드러낸다.

 

4. 우리는 남자를 알아야한다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김권현영 외 5인)

  「양성평등에 반대한다」에 이어 나온 성 문화 연구 모임 ‘도란스’의 두 번째 책. 페미니즘 내에서도 젠더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국 남성의 '식민주의 남성성?'부터 레즈비언, 트랜스남성의 남성성까지 그동안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남성성을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제시한다.

 

5. 페미니스트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한국 사회

「페미니즘 리부트」 (손희정)

  최근 한국 사회에서 계속해서 언급되는 ‘혐오’의 개념을 시작으로 젠더와 이를 둘러싼 세계를 들여다본다. 페미니스트의 시각으로 바라본 현시대 페미니즘의 주소를 알아보고 더 나아가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에 드러나는 사회를 비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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