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청구기호만 알고 있다면 모든 자료를 바로 볼 수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
열람하려는 자료가 지금 도서관에 없을 수 있으므로 도서관 검색결과 상세화면에서 지금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료인지 누군가 대출을 하지는 않았는지 등을 보여주는 도서상태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도서상태 중에는 대출불가라고 표시되는 자료가 있다.
이런 자료들은 대부분 주로 전체 중 일부 내용만을 필요로 하는 참고도서, 정기간행물, 수업에 사용되는 지정도서 등이다.
모두 ‘여러 사람이 골고루’볼 수 있도록 도서관 내에서만 열람하도록 한 것이니 너무 속상해 하지는 말자. 대출중이거나 정리중인 자료 중에 꼭 보고 싶은 자료가 있을 경우에는 예약제도를 활용해보자. 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 하며, 예약할 때 나타내는 예약유효일도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예약유효일 이전에 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자신의 MyELIS로 공지사항이 전달되므로 다른 이용자보다 먼저 그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예약기간 중에 불필요해진 자료는 ‘예약취소’를 해서 다른 사람이 예약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도 잊지 말자. ▲원문, 동영상을 웹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자료 이용하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다 보면 검색결과 간략정보의 [원문], [영상], [URL] 줄에 집게 표시가 나타나는 자료가 있다.
이 자료들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웹에서 원문이나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는 자료이니 한 번 이용해 보자. 간략 정보에서는 집게 표시를 눌러서, 상세정보에서는 [URL]이나 원문 아이콘, OnlineAccess아래 표시되는 원문 정보를 이용해서 해당 사이트로 직접 연결할 수 있다.
웹에서 볼 수 있는 자료 중에는 교외 이용이 제한되거나, 교외에서 이용할 수는 있으나, 아이디·패스워드가 필요한 것들도 있다.
이런 경우, 관련 도움말이 OnlineAccess 아래에 표시되니 주의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