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컨실러를 사용해 피부의 잡티를 가려준다. 그다음 컨실러가 밀리지 않도록 쿠션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살짝 누르듯이 두드려 피부 표현을 해준다.
▲ 4. 속눈썹의 뿌리 부분부터 끝까지 뷰러를 사용해 살살 집어준 뒤, 그 위를 마스카라를 이용해 빗어준다.
▲ Before
▲ After. 사진=김지현 기자 wlguswlgus32@ewhain.net

  꽁지씨는 트러블을 커버하는 ‘쫀쫀한’ 데일리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피부의 트러블을 가리면서도 두껍지 않게 결을 살려 쫀쫀하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다.

  1. 컨실러를 사용해 피부의 잡티를 가려준다. 그다음 컨실러가 밀리지 않도록 쿠션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살짝 누르듯이 두드려 피부 표현을 해준다.

Tip  건조한 피부에는 좀 더 묽은 제형의 컨실러를 사용해야 지속된다.

  2. 눈썹의 원래 모양에서 눈에 띄게 다른 곳에 난 털만 정리해주고, 연한 발색의 아이브로우펜을 사용해 정돈한다.

  3. 브러쉬를 이용해 연한 갈색의 아이섀도우를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준다. 채도가 살짝 높은 붉은 아이 섀도우와 앞서 사용한 갈색 섀도우를 섞어 쌍꺼풀 부분까지 펴 바르고 브러쉬로 살살 쓸어 그 경계를 풀어준다.

  4. 갈색 펜슬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점막을 채우고 검은색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눈꼬리를 얇게 빼준다. 속눈썹의 뿌리 부분부터 끝까지 뷰러를 사용해 살살 집어준 뒤, 그 위를 마스카라를 이용해 빗어준다. 아래 속눈썹에도 파우더를 바른 후 마스카라로 빗어준다.
Tip  아래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뭉치지 않게 하려면 마스카라를 바르기 전에 파우더 처리를 꼼꼼히 해주면 된다.

  5. 차분한 색상의 립스틱을 골라 입술 전체에 발라주고, 입술의 중앙 안쪽 부분에는 더욱 진한 색의 립스틱을 톡톡 두드려 그라데이션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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