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인 취업 설계위해 CDC가 찾아왔다
이화인 취업 설계위해 CDC가 찾아왔다
  • 김송이 기자
  • 승인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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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9일 오후2시 ECC 지하3층에서 열린 '2016 찾아가는 경력개발센터'에서 한 학생이 VCR촬영 피드백 면접컨설팅을 받고있다. 김수연 기자 mangolove0293@ewhain.net

  9월26일~30일 정오~오후5시 ECC 지하3층, 학생문화관 1층 등 네 곳에서 경력개발센터(경력)가 주관한 ‘2016 찾아가는 경력개발센터’가 진행됐다. 한 주제로 전 학년 대상 일괄적으로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학년별, 주제별로 부스를 세분화해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이력서용 사진촬영 부스가 신설됐다.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퍼스널컬러를 진단받고, 이력서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다. 이아람(광고홍보·13)씨는 “여대생의 취향에 잘 맞춰진 프로그램”이라며 “취업에서도 첫인상이 중요한 상황인데, 나에게 맞는 퍼스널컬러를 진단받고 이미지 컨설팅도 받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학년 대상 부스로는 ▲진로상담 ▲직무상담 ▲(공)기업 취업상담 부스가 개설됐다. 해당 부스에선 선배들의 전공별 취업 및 진학현황, 복수전공 현황 등을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진로상담, 개개인의 성향 및 역량을 고려한 직무설정, 공기업 또는 기업 채용동향 및 진출방법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다. 박정현(수학·16)씨는 “1학년이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었는데 상담을 통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해야 할 지 생각해 볼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고학년 대상으로는 ▲자기소개서 완성 컨설팅 ▲VCR 촬영 피드백 면접컨설팅 부스가 열려 하반기 공채를 대비한 구체적인 취업준비가 지원됐다. 학생들은 무료로 자기소개서를 첨삭 받고, 면접 영상을 촬영한 후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 이영애(독문·12)씨는 “혼자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다”며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사설업체와 달리 학교에서 무료로 첨삭해줘 재정적 부담도 덜고 무엇보다 학교 주최기 때문에 신뢰가 간다”고 전했다. 

  경력 신의경 연구원은 “경력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지만 홍보가 부족해서 졸업할 때쯤에야 알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력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다양한 취업/진로 부스를 활용해 이화인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설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