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교양 

채사장 지음. 서울: 웨일북, 2015.

이 책은 우리가 내는 세금, 국가의 개념, 직업과 일, 교육문제, 사회의 정의와 법, 미래와 자유라는 우리의 삶을 결정짓고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과 관련한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직접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의견이 다른 A와 B를 등장시켜 주제에 대한 상반된 입장을 이야기하지만, 어느 한쪽을 편드는 것이 아닌 중도(中道)의 입장에서 독자 스스로가 판단하도록 하며, 어려운 개념들은 손 그림과 적절한 비유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이 세상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마음처럼 이화인 여러분의 교양 쌓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화여대 중앙도서관- 

서고 위치: 중앙도서관 [2층홀 인기도서/2층 참고실 지정도서서가 001 채61ㅅ]

※2016학년도 2학기부터 '금주의 책'은 '도서관 BEST 대출도서'에서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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