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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위안부 진실, 일본에서 드러나다
2016년 02월 29일 (월) 이대학보 hakbo@ewha.ac.kr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과거에 발생한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현재에도 세계의 많은 여성이 전쟁 성폭력에 노출된 상황이죠. 전쟁 성폭력에 대한 관심을 전세계적으로 이끌어낸 분이 바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입니다.”

  작년 12월28일 한국과 일본 간의 일본군 ‘위안부’ 합의(한일합의)이 타결됐다. 그 내용은 ▲일본 정부의 사죄 ▲지원금 10억엔 지급 등이었다. 하지만 한일합의 이후, 합의내용에 대한 국내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일본의 위안부 소녀상 이전 요구 ▲‘위안부’ 강제동원 불인정 등이 그 이유였다.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는 일본 사회에서 자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2월10일~14일 이대학보사, 이화보이스(Ewha Voice), EUBS로 구성된 이화미디어센터 해외취재팀은 이들이 일본 내에서 ‘위안부’ 문제를 어떻게 알리고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일본 도쿄시를 찾았다. 본지는 ‘도쿄를 물들인 노란나비’를 3회 연재해 도쿄에서 펼쳐지는 ‘위안부’ 문제 제기 활동을 알아보고 이에 한국 대학생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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