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편의 위해 중앙도서관 새단장 마쳐
이용자 편의 위해 중앙도서관 새단장 마쳐
  • 김송이 기자
  • 승인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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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중앙도서관(중도)은 이번 학기부터 RFID 시스템(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을 구축했다. RFID는 극소형 칩에 상품정보를 저장하고 무선으로 데이터를 송신하는 장치다. 

  중도는 새롭게 자가대출반납기와 도서자동반납기를 설치했다. 지난 겨울방학 동안 약 130만권의 도서관 장서에 RFID 칩을 부착해 이용자가 자가대출반납기를 통해 직접 자료를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했다. 바코드로 인식하던 기존 기계와 달리 새로 설치된 기계는 RFID 칩으로 도서 정보를 인식한다. 때문에 이용자는 한 번에 여러 권의 책을 대출?반납할 수 있다. 

  자가대출반납기는 중도 2층 홀에 3대가 설치됐고, 중도1층 및 ECC B3층, 학생문화관 1층의 도서자동반납기는 교체됐다. 도서관 폐관시간에만 이용 가능하던 중도의 도서자동반납기는 24시간 이용 가능해졌다. 

  한편, 중도는 열람실 좌석 미반납 제재를 변경할 예정이다. 기존 5회 좌석 미반납 시 이뤄졌던 30일(연간 초기화)의 열람실 좌석 제재가 3회 미반납 시 10일(학기 초기화)로 변경된다. 제재 변경는 도서관 열람석의 원활한 순환과 사석화 방지를 위한 것으로 오는 3월2일부터 시행된다.

  중도는 환경 개선을 위해 지하1층 열람실에 공기청정기 3대를 설치하고, PC실의 컴퓨터 85대를 교체했다. 지하1층 매점 공간을 약 3평 확장해 매점 이용공간을 늘리고, 상품 품목도 확대할 예정이다. 

  중도 정연경 관장은 “RFID 시스템 구축과 환경개선을 통하여 이용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최신 정보기술 활용을 통한 이화인의 정보화 역량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