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이화의료원이 ‘2015 한국 PR 대상’에서 ‘여성의 몸과 마음을 잘 아는 병원, 이대여성암병원 브랜드 차별화 프로젝트’로 종합병원 최초 이미지 PR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 PR 협회에서 주최하는 이 대회는 매년 대상 및 각 분야의 우수한 PR 사례를 한국 PR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이대여성암병원은 브랜드 차별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여성 전문 건강증진센터를 개소했으며, 여성 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암 무료 검진 사업, 연령별 유방 건강법 등 여성건강 캠페인을 전개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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