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셰릴 스트레이드 지음. 서울: 나무의 철학, 2012


  인생의 가장 깊은 절망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많지 않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어머니의 죽음, 이혼, 마약과 무절제한 생활 등 벗어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PCT(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라는 도보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PCT는 캘리포니아 주 멕시코 국경에서 시작해 캐나다 국경너머까지 아홉 개의 산맥을 따라 펼쳐지는 4285킬로미터의 길입니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수천 킬로미터가 넘는 여정의 끝에서 그녀가 발견하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제 곧 여름방학을 시작할 이화인 여러분들도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여정을 계획하길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이대 도서관 좋은 책 추천위원회-

서고 위치: 중앙도서관 [2층홀 인기도서], [3층 일반자료실 823 St82w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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