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음악대학(음대)에서도 학생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주회가 열린다. 

  4월15일(수)에 열리는 춘계 음악회에서는 음대 학생 대상으로 열리는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학생들이 실내악과 피아노 솔로 등을 연주한다. 서양음악부터 한국음악까지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작곡가 아놀드(M. Arnold)의 ‘브라스 오중주 1번’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5월22일(금)에 열리는 교향악 정기연주회는 음대 관현악과 3,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바이올린 협주곡 등 베토벤(L.V Beethoven)의 작품을 연주한다. 두 연주회 모두 음악관 1층에 위치한 김영의홀에서 진행한다.

  이외에도 본교에서는 5월까지 다양한 연주회가 예정되어 있다. 5월6일(수)에는 대학원 음악회, 5월11일(월)에는 3, 4 현합주, 5월18일(월)은 대학원 실내악 연주회, 5월29일(금)은 협주회가 열린다. 관람을 원하는 학생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해당 시간에 해당 장소로 가서 관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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