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7호 2월24일자]  
▲ [1472호 3월31일자] 이화인 1661명 참석한 학생총회 3년 만에 성사됐다
▲ [1477호 5월26일자] 한국음악과 40년 역사가 만들어 낸 ‘Ewha Fantasy’
▲ [1478호 6월2일자] 아름다운 신체의 움직임으로 4년을 마무리하다
▲ [1483호 10월6일자] 가을밤을 달구는 축구 열기, ‘승리는 우리의 것!’

<편집자주>
  올해도 본지 사진기자들은 학내 곳곳을 발로 뛰며 카메라에 이화의 모습을 담았다. 본지는 올해 종간을 맞아 ‘2014 이대학보 선정 5대 보도사진’을 선정했다. 선정은 1466호(2월17일자)~1487호(11월24일자)에 보도된 사진을 대상으로 뉴스가치 및 심미성 등을 기준으로 했다.

“친구야, 졸업 축하해”
  [1467호 2월24일자] 올해 2월19일 진행된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3510명의 이화인이 학위를 받았다. 본 사진은 학사모를 던지거나 꽃다발을 주고받는 모습 등 일반적인 학위수여식 현장 사진에서 드러나는 해방감과는 달리 졸업을 앞둔 이화인들의 기대감이 잘 드러났다.

이화인 1661명 참석한 학생총회 3년 만에 성사됐다
  [1472호 3월31일자] 3년 만에 성사된 3월25일 전체 학생총회(총회)에서 ‘10대 요구안 공식안건 채택 및 총장과의 공개 면담’ 안건이 다뤄졌다. 많은 학생들이 안건에 대해 비표를 들어 동의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한국음악과 40년 역사가 만들어 낸 ‘Ewha Fantasy’
  [1477호 5월26일자] 5월22일 대강당에서 본교 한국음악과 창립 40주년 기념 연주회에서 황병기 명예교사가 가야금 독주곡 연주에 몰두하고 있다. 악기, 의상, 병풍 등의 색감이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고 평했다.

아름다운 신체의 움직임으로 4년을 마무리하다
  [1478호 6월2일자] 무용과 학부 졸업발표회 리허설에서 한 무용과 학생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어둠 속에서 한줄기 빛을 받고 있는 무용수의 신체 곡선이 아름답게 드러났다.

가을밤을 달구는 축구 열기, ‘승리는 우리의 것!’
  [1483호 10월6일자] 10월17일 ‘제1회 이화여자대학교 총장배 교내 축구대회’에서 사회과학대학 소속 축구동아리 FC소샬과 비앙페팀과 중앙 축구동아리 FC콕의 콕카팀이 예선전을 치르는 모습으로,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잘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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