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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복지 개선과 학생 교류에 주력한 단대 학생회
단과대학 학생회 자체 중간평가
2014년 06월 02일 (월) 대학취재부 ejjeon@ewhain.net

 

11개 단과대학(단대)을 이끄는 단대 학생회가 공약 이행여부를 자체 평가했다. 본지는 ▲인문과학대학(인문대) ▲사회과학대학(사회대) ▲자연과학대학(자연대) ▲공과대학(공대) ▲음악대학(음대) ▲조형예술대학(조예대) ▲사범대학(사범대) ▲경영대학(경영대) ▲건강과학대학(건과대) ▲약학대학(약대) ▲스크랜튼대학(스크랜튼대) 학생회가 선거 출마당시 제시했던 공약의 자체적인 이행여부를 확인 해줄 것을 5월26일~5월29일 요청했고 단대 학생회 대표가 공약 이행여부를 자체 평가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학생들이 필요한 생활복지를 위한 공약 다수 이행
 단대 학생회는 1학기 동안 단대별 복지 개선을 위해 힘쓰기도 했다. 인문대, 자연대, 공대, 음대, 사범대, 경영대 등 7개 단대 학생회는 학생들을 위한 생활필수품 제공을 초기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들 학생회에서는 학생회실에 우산, 슬리퍼, 상비약 등을 비치해두고 필요한 학생들에게 대여해주고 있었다. 인문대, 자연대, 공대 등 6개 단대는 우산과 상비약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복지사업을 진행 중이었다. 사범대는 슬리퍼를 대여해주는 사업도 진행했다. 사범대  최지연 공동대표는 “구두를 신고온 학생이 발이 아파 슬리퍼가 필요할 경우 슬리퍼를 대여해주고 있다”며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택배 대리수령제도를 시행하는 인문대, 사범대 등 단대학생회도 있었다. 택배 대리수령제도는 학생들이 개인택배를 학생회실에서 찾아갈 수 있는 제도다.

△온·오프라인으로 학생과의 교류에 주력한 단대도 있어
11개 단대 학생회가 1학기 동안 다수 이행한 공약은 ‘학생과의 소통’이었다. 인문대, 사범대, 건과대 등 단대 학생회는 SNS를 통해 학생과 소통하고 있었다. 사범대는 중간고사 간식 배부 전 SNS를 통해 간식 공모전을 시행하기도 했다. 이들은 의견이 수렴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간고사 간식을 배부했다. 그 외 단대는 단대 SNS로 공지사항과 행사 소식을 전했다.
학생들의 의견을 설문조사로 파악하고 게시판을 이용해 소식을 전하는 단대도 있었다. 사회대, 약대 등 5개 단대는 게시판에 단대 행사, 복지사업 내용을 전했다. 사회대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보내 학생들에게 공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자연대는 설문조사로 중간·기말고사 간식 메뉴와 단체복을 정하기도 했다. 음대의 경우 음대 건물에 건의함을 설치해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학생과 직접 만나는 행사에 주력한 단대도 있었다. 약대는 개강파티, 총엠티를 진행했으며, 엠티 중 체육대회도 진행했다. ‘추억의 과팅!’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1학기 개강 전 새내기를 대상으로 경희대, 동덕여대, 한양대 등 타대 약대와 단체 정기모임을 진행하기도 했다. 약대 학생회는 7월 초 여름 농촌 활동도 예정하고 있다.

△학교 측과 논의 중인 시설, 공간 및 수업권 문제
사회대, 자연대 등 공간문제와 시설확충 관련 공약을 내세운 단대는 공약 이행을 위해 학교 측과 계속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대는 공간과 시설 관련 공약으로 ▲이화·포스코관(포관) 명칭 변경 ▲포관 도서관 좌석 발급기 및 의자 교체 ▲포관 소파 교체 ▲컴퓨터실 프린터기 교체 및 확충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사회대 윤수정 공동대표는 “학교 측에 시설 보수와 확충에 관해 요구했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연대가 공약으로 제시한 프린터기 설치 공약에 관해서는 사업방향이 전환되기도 했다. 자연대 강민지 공동대표는 “종합과학관에 이미 프린터기가 존재해 기존 프린터기 사용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과대는 생활환경관 명칭을 건강과학관으로 변경하는 사항을 공약으로 제시해 학교 측에 요구안을 전달했으나 거절됐다.
수업권에 관해서도 여전히 학교 측과 협의중인 단대 있었다. 음대는 학점관련 공약을 내세웠다. ▲전공실기 상대평가 폐지 ▲전공 3학점제도 도입 ▲전공과목 개설 등 수업과 관련한 공약을 내세웠다. 음대 이다솜 공동대표는 “공약 중 작곡과 ‘현대음악연주’과목 개설 요구안에 관해서 작곡과의 승인을 받아 관현악과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동제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단대 학생회가 계획하던 행사는 대부분 미뤄졌다. 자연대, 경영대, 건과대 등이 학생들을 위한 축제와 체육대회를 2학기에 진행하기로 했다. 각 단대 학생회는 9월17일(수)~19일(금) 예정된 대동제 일정에 맞게 단대 축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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