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취재부 기자들은 이틀에 걸쳐 조형예술관 A, B동을 중심으로 11개 쓰레기통을 조사했다. 기자들은 비닐장갑을 끼고 직접 쓰레기를 헤치며  분리 작업을 했다. 분류 결과 비닐, 종이 등 분리 배출해야 하는 쓰레기는 물론 쟁반국수, 김치 등 음식물 쓰레기도 함께 발견됐다. 사진은 기자들이 쓰레기를 재분류 해놓은 모습.
최형욱 기자 oogui@ewha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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