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욱 기자 oogui@ewhain.net

 

  4일 대설특보 해제 후 국제교육관에서 내려다본 본교 모습. 이날 서울의 적설량은 16.5cm로 올겨울 가장 많은 양의 눈이 내렸다. 대설특보로 인해 서울 초중고 등교 시간이 1시간 늦춰지고, 축근을 서두른 직장인들로 대중교통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밤새 쌓인 눈더미 사이로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는 길만 내놓은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보니 색다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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