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들어서자 캠퍼스의 가을색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노랗고 붉은 옷을 입은 나무들이 그 색을 더 빛내고 있다. 올해들어 가장 쌀쌀했던 2일 이화인들이 평소보다 두툼한 옷차림으로 가을 풍경과 함께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최은별 기자
byeol2728@ewhain.net
11월에 들어서자 캠퍼스의 가을색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노랗고 붉은 옷을 입은 나무들이 그 색을 더 빛내고 있다. 올해들어 가장 쌀쌀했던 2일 이화인들이 평소보다 두툼한 옷차림으로 가을 풍경과 함께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