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미리 모인 N세대 새내기
온라인에서 미리 모인 N세대 새내기
  • 이대학보
  • 승인 200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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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학번 새내기들이 입학 전부터 인터넷을 이용해 모임을 만들고 선배, 동기들과 친목을 다지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Daum카페 내의 "배꽃 이화 01학번의 모임터"를 비롯한 4개의 카페들과 프리첼, 세이클럽, 아이러브스쿨, 다모임 등 10여개의 사이트에서 약 천여명의 새내기들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수가 700여명에 육박하는 "배꽃 이화 01학번의 모임터"카페 운영자인 김지연양(사회과학부·1)은 "친목 외에도 우리 학교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복사해 같이 보고, 수강신청·동아리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카페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01학번 공학부 카페는 선배가 만든 후에 운영자로 신입생들을 영입한 경우인데 이 곳에서는 특히 선·후배간의 정보 교류. 친목이 두드러진다.

안소미양(영문·1)은 "고등학교 생활과 다른 대학 생활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과 불안함이 카페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없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