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디자인연구소가 새롭게 단장했다.

97년 조형대 1층에 개소한 색채디자인연구소는 99년 국제교육관이 완공됨에 따라 국제교육관 12~14층으로 이전했다.

색채디자인연구소는 산업자원부의지원을 받는 국내 유일의 색채관련 연구소로 신관개관과 함께 CYRAX(Portable Laser Scanning System), 직물프린터기, 대형출력기 등의 기기를 확충하고 연구원 4명을 증원했다.

색채디자인연구소는 1월17일(수) 오전11시 국제교육관 컨벤션 홀에서 신관 개관식을 가졌으며 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 장상총장, 윤후정 이사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날 행사에 참석했다.

김길홍 색채디자인연구소 소장은 “색채디자인연구소는 앞으로 색채디자인을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색채환경 선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