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동창회가 주최한 2011년 ‘자랑스러운 이화경영인상’ 수상자에 유한킴벌리 이호경 (경영․87년졸) 상무가 선정됐다.

 이 상무는 1987년 유한킴벌리 마케팅부에 입사했으며,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2007년 유아용품 마케팅 본부장 이사를 거쳤다. 그는 현재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사업부문 부문장 상무를 역임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이화경영인상’ 시상식은 제27주년 경영학과 홈커밍데이를 맞아 22일(화) 오후6시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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