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개발센터는 1일(수)∼2일(목) 오전 10시~오후 5시 ECC 지하 4층 다목적홀에서 ‘2010 이화 JOB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두산, 삼성, CJ, SK, LG, STX그룹 등 약50개 기업이 참여해 학생들과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첫 취업서류 작성이나 작성된 취업서류 점검을 돕는 취업 서류 클리닉(국문/영문)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IT/R&D, 금융, 공기업 등의 주요 직무 컨설팅 ▲면접장소에 적합한 메이크업을 시연하는 MAKE UP 클리닉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부스도 마련된다.

1일(수) ~ 3일(금), 6일(월)~10일(금)에는 교내 곳곳에서 두산그룹, 금융감독원, 삼성화재, CJ그룹, LG전자, LG디스플레이, KT, 한국시티은행, 한국은행, 기업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NHN, 현대자동차, SK텔레콤의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경력개발센터 ㄱ과장은 “졸업예정자에게는 한자리에서 여러 기업의 정보를 얻게 하고 저학년에게는 취업의지를 불어넣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작년 잡콘서트에 비해 기업들의 참여가 많아졌고 모두 9월에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들이라 학생들이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호은 기자 he@ewhai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