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리씨, 런던패션대 올해의 상 수상

이영리(패션디자인전공 석사수료)씨가 1월28일(목) 영국 런던패션대학(London College of Fasion, LCF) 졸업작품전에서‘올해의 상’을 수상했다.
졸업작품전에서 이씨는 빅토리아 시대 회화에서 영감을 얻은 파이프 모양의 화려한 디자인의 옷을 선보였다.


이레나 교수, X선 영상 시스템 개발해 과학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이레나 교수(방사선종양학과) 연구팀의‘구내 병변 자동진단용 다반향 강내형 X선 영상 시스템 개발(X선 영상 시스템)’ 연구과제가 지식경제부의‘2010년도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X선 영상 시스템’은 치과 치료 시 X-레이 촬영의 불편함을 개선해 환자의 고통을 줄인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의 공로로 4월21일(수) 과학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조앤 발렌타인 교수, 미국화학회 학술상 수상


조앤 발렌타인(Joan S. Valentine) 교수(바이오융합과학과)가 3월23일(화) 미국화학회(ACS)가 수여하는‘알프레드 베이더 어워드(Alfred Bader Award)’를 수상했다. 미국화학회는 1986년부터 매년 무기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은 과학자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발렌타인 교수는 헴(Heme) 효소의 생체모방 모델, 구리-아연 활성산소 제거효소 및 그 효소와 루게릭병과의 연관성에 대한 생화학적이고 생물리학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발렌타인 교수는 세계우수학술지에 약 210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본교 객원교수로서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육성사업의 일환인‘바이오 레독스 시스템 융합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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