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이배용 총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해외 파견 학생을 담당할 ‘현지 지도교수 제도’의 체계화, 단대별 맞춤 리더십 교양 프로그램 개발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 7월 취임한 이 총장은 1일(수)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파주캠퍼스는 토지 매입 단계에 있다”며 “남북분단의 현장에서 평화를 논하는 담론의 장이 되도록 ‘세계평화센터’를 건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2년 9개월 동안 국내외 교육 인프라 구축, 글로벌화, 연구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송현지 기자 yoyyos@ewha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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