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화를 책임질 제41대 총학생회가 결정됐다. 11월28일(금) 오후10시10분부터 학생문화관에서 진행된 개표 결과 기호4번 '이화 We Can' 선본이 30.9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득표율은 '바꿔야 산다(28.31%)', '해방이화 3.0(20.06%)', 'High5 이화(16.01%)' 순이었다. 대표는 11월29일(토) 오전7시40분에 종료됐다. '이화 We Can'의 정후보 임나연(성악04)씨와 부후보 김윤희(법학05)씨가 11월29일(토) 학생문화관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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