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개발센터는 9월 한 달 간 신한은행·KT·한국투자증권·우리은행·한국IBM·CJ·대한항공·기업은행·금호아시아나 9개 기업의 채용 행사를 실시한다.

150명을 신규 채용하는 신한은행은 19일(금) 오후3시30분∼오후6시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채용 간담회를 갖는다. 우리은행은 24일(수) 오후2시∼오후4시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채용 설명회를 연 뒤, 오후6시까지 소극장 앞 로비에서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200명의 신입행원을 선발한다.

IPTV 서비스와 관련한 예술 분야 직업군을 신설한 KT는 22일(월) 오전10시∼오후4시 ECC 지하3층 로비에서 상담회를 연다. 채용설명회는 오후4시∼오후6시,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대한항공은 26일(금) 오전11시∼12시 ECC B142호에서 객실 승무원 채용 설명회를 연다. 오후1시부터는 ECC B309호에서 1차 면접이 치러진다. 원서는 10일(수) 오후6시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recruit.koreanair.com)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력개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이채현 기자 cat0125@ewhain.net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