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언론·06)·최수빈(언론·07)씨가 ‘2008 장애인식 개선 콘테스트’에서 다큐멘터리 ‘어둠의 막을 넘어’로 영상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 ‘어둠의 막을 넘어’는 국내 최초로 결성된 하트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인 이상재(시각장애1급)씨의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장애인식 개선 콘테스트’는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하여 주관하는 공모전이다.
최우수상에는 노동부장관상과 2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2일(화)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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