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회 교수(언론홍보영상학부)가 23일(금) 새벽4시30분 경 이대목동병원에서 타계했다.

고 송용회 교수는 2006년 말 뇌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해 왔으나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송 교수는 2004년 9월 우리 학교 교수로 부임했다. 그는 1989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일보 기자로 근무했다. 송 교수의 유해는 25일(일) 경기도 수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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