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수는 동사무소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는 등, 풀뿌리 과학문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교수에게는 과학기술부총리 명의의 상장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지난 7월에 첫 수상자를 배출한 ‘이달의 과학문화인상’은 사회 각 부문에서 활동 중인 과학문화활동가를 발굴하고 포상하자는 취지로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마련한 것이다.
이채현 기자
이대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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