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서 석좌교수가 영국 에든버러대 졸업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6월28일(목) 받았다. 에든버러대는 “박 교수가 세계교회협의회의 아시아담당 국장으로 18년 동안 재임하면서 세계 평화와 아시아의 인권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샀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세계평화와 인권증진을 위해 에든버러대학에서 실천하고 있는 21세기형 리더십을 이화에도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채현 기자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추천0 이대학보 inews@ewha.ac.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지구 반 바퀴의 결심, 유학생들 꿈에 이화라는 날개를 4년 만의 신입생 대강당 오티, '용용벗들' 웃음꽃 만개 [방구석E열] 절대로 잃지 말아야 할 이상이 있다 청춘을 바친 이화를 뒤로하며, 강단을 떠나는 스승들의 가르침 우리대학 의학과 의대생 294명 전원 휴학계 제출 무용과 전임교원 1명뿐, 또다시 충원 요구 나선 학생들 비운의 코로나 학번, 드디어 졸업합니다 함께 공부해 더 빛나는 결실, 지리교육 임용 수석·차석을 만나다 피플 다른 기사 미끌팀, 일상 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로 해커톤 최우수상 수상 성범죄 피해자들이 자신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심지연 변호사 7년만에 돌아온 국립무용단 채용, 최연소 합격생 이승연씨 함께 공부해 더 빛나는 결실, 지리교육 임용 수석·차석을 만나다 “알려야 할 죽음을 기록하기 위해”, 한겨레21 신다은 기자 [시간을 달리는 여자들 ⑧] 10대부터 70대까지, 세월을 넘나드는 그녀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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