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서 석좌교수가 영국 에든버러대 졸업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6월28일(목) 받았다.
에든버러대는 “박 교수가 세계교회협의회의 아시아담당 국장으로 18년 동안 재임하면서 세계 평화와 아시아의 인권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샀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세계평화와 인권증진을 위해 에든버러대학에서 실천하고 있는 21세기형 리더십을 이화에도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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