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6만 5천원 임수경·송록희 양 위해

  총학생회는 1일(수) 학생관에서 구속중인 임수경양(외대 용인캠퍼스 불어·4)과 본교 축전준비위원장 송록희양(기독교·4)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 날 수익금은 총 36만 5천원으로 이 중 20만원은 임양과 송양의 영치금으로 10만원씩 쓰였고, 나머지 16만 5천원은「자주적 교류 정당하다. 임수정·송록희를 석방하라!」는 내용의 스티커 제작과 기타 투쟁대금으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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