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출범식 가져

 지난 10일(일) 오후 2시 서강대에서「자유언론실천대학신문기자연합(이하 자대기련) 하반기 출범식」이 있었다.

 이 날 자대기련 의장 황호곤군(서강대 편집국장 철학·3)은『대학신문의 대중성 획득을 위해「매체혁신」은 이 문제를 풀어갈 열쇠로서 다가왔다』면서『대학신문은 무엇을 해야하는가 심각한 고민과 함께 전면적인 매체혁신을 수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고대신문 제작중단사태」보고가 있었는데, 고대신문의 경우「광고질서 회복운동」주장으로 제작이 중단된 채 학교측의 완강한 입장으로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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