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로 진출한 선배들의 취업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언론인이 되는 길’이 29일(화) 오후5시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언론인이 되는 길’은 MBC 김미정(법학·97년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신문기자·방송기자·잡지기자·아나운서·프로듀서 5개 분야 각각 1명의 언론인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자는 동아일보 임우선(정외·06년졸)기자·KBS 이선영(정외·04년졸) 아나운서·MBC 오해정(언론·05년졸) 기자·SBS 박미연(국문·07년졸) PD·디자인하우스 나도연(언론·05년졸) 기자다.

이들은 각 해당 분야에 필요한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카메라 테스트 방법 등 개인적인 경험담와 합격 비결에 대해 설명한다. 강의를 마친 후에는 분야별 그룹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언론인이 되는 길’은 기자·방송인이 되고자 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위해 경력개발센터와 이화언론인클럽이 공동으로 주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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