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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금) 중앙도서관 앞 화단을 지나다 단풍나무 가지치기를 하고 계신 아저씨를 봤습니다. 가을에 필 단풍을 위해 봄부터 준비를 하시는 아저씨. 이 분의 땀방울 덕에 이화의 가을이 그토록 아름다웠나 봅니다.

이혜민(경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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