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동상이 경건함의 표상이었다면 이제는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친숙한 대상으로 변했다. 14일(수) 학관비탈잔디 동상 받침대에 앉아 한가롭게 점심을 즐기는 이화인의 모습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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