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 교수(독어독문학 전공)는 「‘통일 이후 통일 과정’으로서의 독일 영화」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교수는 ‘굿바이 레닌’·‘우리같은 영웅들’등 독일의 통일을 다룬 영화들을 분석해 통일 이후의 문제점과 치유방법을 모색했다. 이 책은 2004년·2005년 독문과 전공과목인 ‘독일문학과 영상예술’강의에서 학생들과 함께 토론하고 분석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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