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로 얼룩진 기성정치를 타파하고자 만19세가 나섰다. '19세 국회청소부'들이 국회 본청 앞에 모여 "낡아 빠진 기성정치 우리가 심판한다"는 구호를 외친 뒤, 국회 곳곳을 청소했다. 지역주의와 색깔론, 성추행과 비자금 등 해결해야 할 문제는 아직도 셀 수 없이 많다. 다가오는 31일(수), 젊은 그대의 '한 표'로 투명한 청렴정치에 한 발짝 다가서 보자.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