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영 기자]
맞춤법은 고사하고 대학생 리포트조차 인터넷 용어가 남발하는 요즘이다. 24일(금) 충북 청주에 위치한 한글 사랑관. 한글의 본래 이름이 훈민정음이라는 선생님 말에 똘망똘망한 아이들은 모두 탄성을 질렀다. 세 살 때 배운 국어 실력이 여든까지 간다는데, 이처럼 어릴 때 배운 한글 사랑이 미래의 국어 실력 향상의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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